일기예보1 118년 만에 계절 역주행이 만든 雪의 꽃 2024년 4월 13일. 전년기온은 영상 21도 최저 기온 12도 였다. 우리는 작년에 벚꽃 구경에 모두 설레어 이곳저곳 벗꽃 명소를 돌아 다니고 있었다. 2025년 엊그제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 하더니, 결국 일요일 날씨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강한 한기가 남하 하면서 한때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렸다. 2025년 4월 13일 최저기온 1도 전국 영하권 꽃샘추위, 때늦은 폭설 곳곳 강풍 동반한 비 벚꽃이 떨어지기도 전에, 눈이 내려 벚꽃이 雪의 꽃이 되어 버렸다.상춘객들은 털모자를 쓰고, 두꺼운 패딩을 입고 곱게 핀 벚꽃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기온이 낮아져 눈의 꽃이 된 우리나라의 봄은 어디로 간걸까? 벚꽃 대신 눈꽃이 가득한 한반도가 되어 버렸다. 다.. 2025. 4. 15. 이전 1 다음